사주면 · 일주
을해일주 乙亥日柱
을해(乙亥)일주는 초겨울 깊은 물가에 뿌리를 둔 풀의 모양이라, 조용히 받아들이고 오래 생각을 품는 일주입니다.
계산 사실
- 일간
- 乙 을 · 목 · 음
- 일지
- 亥 돼지 · 수
- 지장간
- 戊 甲 壬
- 납음
- 山頭火
- 십이운성
- 사
- 공망
- 申 酉
- 일지 육합 · 충
- 寅 합 · 巳 충
을해(乙亥)일주는 초겨울 깊은 물가에 뿌리를 둔 풀의 모양이라, 조용히 받아들이고 오래 생각을 품는 일주입니다. 일지 정인(正印)이 물이 되어 일간을 넉넉히 길러 주니 배움과 이해가 깊고, 12운성 사(死)는 이름은 어둡게 들리지만 뜻은 바깥 움직임을 멈추고 생각이 안으로 모이는 자리입니다. 물이 넉넉하면 풀이 떠다니듯 생각에 오래 머물며 실행을 미루기 쉬우니, 날마다 땅을 딛는 작은 일과와 볕을 쬐는 바깥 활동이 뿌리를 붙들어 줍니다. 사람의 속마음과 일의 뜻을 헤아리는 깊이가 이 일주의 힘이니, 그 헤아림을 상담이나 글처럼 남에게 닿는 꼴로 내놓으면 깊이가 넓이로 이어집니다.
고전 한 구절 · 滴天髓 · 天干論
乙木雖柔,刲羊解牛,懷丁抱丙,跨雞乘猴,虛濕之地,騎馬亦憂,籐蘿繫甲,可春可秋。
을목은 부드러워도 양(未)을 가르고 소(丑)를 풀어낸다. 丙丁 불을 품으면 닭(酉)·원숭이(申)의 자리에 올라도 버틴다. 허하고 축축한 땅에 나면 말(午)을 타도 근심이다. 덩굴이 甲에 감기면 봄도 가을도 괜찮다.
원문: 위키문헌 전사(公有領域) · 풀이: 다락뷰 편집부
자주 묻는 질문
을해일주의 납음은 무엇인가요?
山頭火입니다. 60갑자를 둘씩 묶어 붙인 오행 이름으로, 乙亥와 짝이 되는 일주가 같은 납음을 씁니다.
을해일주의 십이운성은요?
일간 乙이 일지 亥에서 '사'에 놓입니다. 일간 기운이 그 자리에서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보는 표입니다.
을해일주의 공망은요?
申·酉입니다. 乙亥가 속한 순(旬)에서 짝을 얻지 못한 두 지지로, 그 글자가 명식에 있으면 힘이 비는 자리로 봅니다.
일주 60 모아 보기 · 오락·참고용





